박상운 바오로 주임신부님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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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하는 박상운 신부님을 떠나보내며 마음 깊이 아쉬움을 느끼는 날입니다.
신부님께서 만덕성당에 오신 지 어느덧 4년, 그 시간 동안 신부님은 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말씀으로 저희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보여주신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며, 이제 새로운 사목의 길 위에서도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욱 널리 전하실 것을 믿습니다.
신부님의 앞날이 언제나 주님의 축복 속에 풍성하고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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