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공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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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페인트공이 있었습니다,
배주인이 페인트칠을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페인트공은 배를 열심히 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배밑바닥에 칠을 하는데 페인트가 계속 들어가 감당이 안되였습니다,
그래서 나무조각을 대어 보수를 하고 칠을하니 칠도 잘되고 아주 잘 끝났습니다,
며칠후 배주인이 페인트칠값을 주는데 계약한 값보다 10배나 더 주는 것입니다,
페인트공은 거절을 합니다, 이 많은 돈을 계약하지 않았습니다, 돌려드리겠습니다,,
배주인 말씀하시길,
다음날, 아들 둘이 낚시를 하러 그 배를 타고 간다기에 무심코 ”다녀오너라”고 보내고는
한참후에야 그 배가 구멍난 배란걸 알고부터는, 두 아들은 죽었구나,, 이일을 어쩌지?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 가는데, ~ 해질무렵 두아들이 웃으면서 잡은고기 들고
돌아오는 두아들을 덥석 부등켜안고 울었지, 죽었던 아들 살아 돌아왔으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겠는가? 그러니 자네가 은인인만큼 꼭 받게나?,
주님은 항상 착하고 선한자에게는 몇배로 갚아 주신다는 것을 믿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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