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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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주식
댓글 0건 조회 1,764회 작성일 12-07-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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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적들은 주님꺼서 에리사벳에게 큰

자비를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여드레째 되는날 그들은 아기의활례신에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려야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읍니다.하며

그아버지에게 아기의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물었다 즈카르야는 글 쓴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려워하였다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하고말하였다.정녕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루카1.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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