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나라에가까이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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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주식
댓글 0건 조회 1,672회 작성일 12-06-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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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청년이어느날결혼을한다고합니다무표정했던청년은연신헤벌레웃음을머금고백화점직원보다더반갑게인사을합니다예비신부인아가씨새침데기딱지를떼고상샹하고참한규수가되어있습니다예비신랑.신부의행복한모습은주변까지환하게만듭니다이들을아름답게만든것은사랑입니다주변에서도가족안에서사랑받고사는사람은넉넉함이묻어납니다좀손해보는일이생겨도별말이없습니다반면무슨모임에서건자신이잘나야봉사활동을해도자신의이름이드러나야직성이풀리는사람이있습니다또눈에거슬리는사람이있어면벌처럼쏘아붙입니다이들에게사랑도없습니다그리고사랑하는법도잘알지못합니다식물에게햇빛이필요하듯이사람에게도사랑이절대적으로필요한데이사랑이빠진삶이정상적일수없는당연한결과입니다오늘나에게상처주고힘들게한이가있다면그는사랑이필요한사람입니다오늘그사람을위해서기도했으면합니다??오늘견진받는형제님자매님주님에은총으로한걸음다가가세요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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